우우리말 맞춤법

자주 틀리는 맞춤법

움크리다 / 웅크리다

글을 쓰다 보면 "움크리다"라고 써야 할지, "웅크리다"라고 써야 할지 헷갈릴 때가 있습니다. 몸을 잔뜩 움츠리는 것은 「웅크리다」입니다.

오늘은 '웅크리다'와 '움크리다'의 차이를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과 한글 맞춤법을 기준으로 정리해 보겠습니다.

'웅크리다'는 어떤 말일까요

표준국어대사전 표제어는 「웅크리다」입니다.

「움」으로 시작하기 쉽지만, 사전에 오른 말은 「웅크리다」입니다. 「움츠리다」는 또 다른 표준어입니다.

「추위에 웅크리다」, 「구석에 웅크리고 앉다」처럼 씁니다.

예문

  • 고양이가 이불 속에 웅크렸다.
  • 그는 몸을 웅크린 채 기다렸다.

이 예문들은 '웅크리다'를 실제 문장에서 어떻게 쓰는지 보여 줍니다. 「추위에 웅크리다」, 「구석에 웅크리고 앉다」처럼 씁니다.

그렇다면 '움크리다'는 무엇일까요

몸을 잔뜩 움츠리는 것은 「웅크리다」입니다.

이렇게 쓰면 어색합니다

  • 고양이가 이불 속에 움크렸다.틀린 표기

의미로 구분하면 쉽습니다

몸을 작게 모으면 「웅크리다」 또는 「움츠리다」입니다.

이제 정리해 보겠습니다

몸을 잔뜩 움츠리는 것은 「웅크리다」입니다.

몸을 작게 모으면 「웅크리다」 또는 「움츠리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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