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틀리는 맞춤법
아지랭이 / 아지랑이
"아지랑이가 피어올랐다."라고 쓸지, "아지랭이가 피어올랐다."라고 쓸지 헷갈릴 때가 있습니다. 말로 할 때는 차이가 잘 들리지 않아서, 글로 쓸 때 철자가 자주 섞입니다.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에서 확인하면, 풀이가 달린 표제어는 '아지랑이'입니다.
'아지랑이'는 어떤 말일까요
표준국어대사전은 '아지랑이'를 표제어로 올립니다.
표제어 '아지랑이' 「명사」의 풀이는 "주로 봄날 햇빛이 강하게 쬘 때 공기가 공중에서 아른아른 움직이는 현상.≒야마, 양염, 연애, 유사."입니다.
예문
- 아지랑이가 피어올랐다.
이 표기를 쓸 때는 사전에 오른 '아지랑이'의 철자를 그대로 적습니다.
그렇다면 '아지랭이'는 무엇일까요
표준국어대사전은 '아지랭이'를 '→ 아지랑이'로 넘깁니다. 사전이 가리키는 표기는 '아지랑이'입니다.
이렇게 쓰면 어색합니다
- 아지랭이가 피어올랐다.틀린 표기
'아지랭이'로 적으면 사전의 표제어와 철자가 어긋납니다.
형태로 구분하면 쉽습니다
헷갈리면 표준국어대사전에서 '아지랑이'를 찾아 보세요. 표제어의 철자와 같으면 그 표기이고, 다르면 '아지랭이'처럼 소리만 따라 적은 형태입니다.
이제 정리해 보겠습니다
표준국어대사전 표제어는 '아지랑이'입니다. '아지랭이'는 그 표제어와 일치하지 않으므로, 글을 쓸 때는 '아지랑이'로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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