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틀리는 맞춤법
숫사자 / 수사자
"저 수사자가 제일 사납다."라고 쓸지, "저 숫사자가 제일 사납다."라고 쓸지 헷갈릴 때가 있습니다. 말로 할 때는 차이가 잘 들리지 않아서, 글로 쓸 때 철자가 자주 섞입니다.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에서 확인하면, 풀이가 달린 표제어는 '수사자'입니다.
'수사자'는 어떤 말일까요
표준국어대사전은 '수사자'를 표제어로 올립니다.
표제어 '수사자' 水死者「명사」의 풀이는 "물에 빠져 죽은 사람.=익사자."입니다.
예문
- 저 수사자가 제일 사납다.
이 표기를 쓸 때는 사전에 오른 '수사자'의 철자를 그대로 적습니다.
그렇다면 '숫사자'는 무엇일까요
'숫사자'는 표준국어대사전에서 '수사자'와 같은 표제어로 확인되지 않습니다. 발음이 비슷하거나 익숙한 모양이라 '수사자' 자리에 쓰기 쉽습니다.
이렇게 쓰면 어색합니다
- 저 숫사자가 제일 사납다.틀린 표기
'숫사자'로 적으면 사전의 표제어와 철자가 어긋납니다.
형태로 구분하면 쉽습니다
헷갈리면 표준국어대사전에서 '수사자'를 찾아 보세요. 표제어의 철자와 같으면 그 표기이고, 다르면 '숫사자'처럼 소리만 따라 적은 형태입니다.
이제 정리해 보겠습니다
표준국어대사전 표제어는 '수사자'입니다. '숫사자'는 그 표제어와 일치하지 않으므로, 글을 쓸 때는 '수사자'로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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