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틀리는 맞춤법
한 웅큼 / 한 움큼
"한 움큼"과 "한 웅큼" 가운데 어느 표기가 맞는지 헷갈릴 때가 있습니다. 소리가 비슷하거나 익숙한 철자라, 글을 쓸 때 둘을 바꿔 적는 일이 많습니다.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에서 확인하면, 풀이가 달린 표제어는 '움큼'입니다.
'움큼'은 어떤 말일까요
표준국어대사전은 '움큼'을 표제어로 올립니다.
표제어 '움큼' 「의존 명사」의 풀이는 "손으로 한 줌 움켜쥘 만한 분량을 세는 단위."입니다.
예문
- 한 움큼
이 표기를 쓸 때는 사전에 오른 '움큼'의 철자를 그대로 적습니다.
그렇다면 '웅큼'은 무엇일까요
표준국어대사전은 '웅큼'을 '→ 움큼'으로 넘깁니다. 사전이 가리키는 표기는 '움큼'입니다.
이렇게 쓰면 어색합니다
- 한 웅큼틀린 표기
'웅큼'으로 적으면 사전의 표제어와 철자가 어긋납니다.
형태로 구분하면 쉽습니다
헷갈리면 표준국어대사전에서 '움큼'을 찾아 보세요. 표제어의 철자와 같으면 그 표기이고, 다르면 '웅큼'처럼 소리만 따라 적은 형태입니다.
이제 정리해 보겠습니다
표준국어대사전 표제어는 '움큼'입니다. '웅큼'은 그 표제어와 일치하지 않으므로, 글을 쓸 때는 '움큼'으로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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