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우리말 맞춤법

자주 틀리는 맞춤법

안스럽다 / 안쓰럽다

"안쓰럽다"와 "안스럽다" 가운데 어느 표기가 맞는지 헷갈릴 때가 있습니다. 소리가 비슷하거나 익숙한 철자라, 글을 쓸 때 둘을 바꿔 적는 일이 많습니다.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에서 확인하면, 풀이가 달린 표제어는 '안쓰럽다'입니다.

'안쓰럽다'는 어떤 말일까요

표준국어대사전은 '안쓰럽다'를 표제어로 올립니다.

표제어 '안쓰럽다' 「형용사」 「1」의 풀이는 "손아랫사람이나 약자에게 도움을 받거나 폐를 끼쳤을 때 마음에 미안하고 딱하다."입니다.

예문

  • 안쓰럽다

이 표기를 쓸 때는 사전에 오른 '안쓰럽다'의 철자를 그대로 적습니다.

그렇다면 '안스럽다'는 무엇일까요

표준국어대사전은 '안스럽다'를 '→ 안쓰럽다'로 넘깁니다. 사전이 가리키는 표기는 '안쓰럽다'입니다.

이렇게 쓰면 어색합니다

  • 안스럽다틀린 표기

'안스럽다'로 적으면 사전의 표제어와 철자가 어긋납니다.

형태로 구분하면 쉽습니다

헷갈리면 표준국어대사전에서 '안쓰럽다'를 찾아 보세요. 표제어의 철자와 같으면 그 표기이고, 다르면 '안스럽다'처럼 소리만 따라 적은 형태입니다.

이제 정리해 보겠습니다

표준국어대사전 표제어는 '안쓰럽다'입니다. '안스럽다'는 그 표제어와 일치하지 않으므로, 글을 쓸 때는 '안쓰럽다'로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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