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우리말 맞춤법

자주 틀리는 맞춤법

송글송글 / 송골송골

"송골송골"과 "송글송글" 가운데 어느 표기가 맞는지 헷갈릴 때가 있습니다. 소리가 비슷하거나 익숙한 철자라, 글을 쓸 때 둘을 바꿔 적는 일이 많습니다.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에서 확인하면, 풀이가 달린 표제어는 '송골송골'입니다.

'송골송골'은 어떤 말일까요

표준국어대사전은 '송골송골'을 표제어로 올립니다.

표제어 '송골송골' 「부사」의 풀이는 "땀이나 소름, 물방울 따위가 살갗이나 표면에 잘게 많이 돋아나 있는 모양."입니다.

예문

  • 송골송골

이 표기를 쓸 때는 사전에 오른 '송골송골'의 철자를 그대로 적습니다.

그렇다면 '송글송글'은 무엇일까요

표준국어대사전은 '송글송글'을 '→ 송골송골'로 넘깁니다. 사전이 가리키는 표기는 '송골송골'입니다.

이렇게 쓰면 어색합니다

  • 송글송글틀린 표기

'송글송글'로 적으면 사전의 표제어와 철자가 어긋납니다.

형태로 구분하면 쉽습니다

헷갈리면 표준국어대사전에서 '송골송골'을 찾아 보세요. 표제어의 철자와 같으면 그 표기이고, 다르면 '송글송글'처럼 소리만 따라 적은 형태입니다.

이제 정리해 보겠습니다

표준국어대사전 표제어는 '송골송골'입니다. '송글송글'은 그 표제어와 일치하지 않으므로, 글을 쓸 때는 '송골송골'로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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