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틀리는 맞춤법
목이 메이다 / 목이 메다
"목이 메다"와 "목이 메이다" 가운데 어느 표기가 맞는지 헷갈릴 때가 있습니다. 소리가 비슷하거나 익숙한 철자라, 글을 쓸 때 둘을 바꿔 적는 일이 많습니다.
문장 전체가 표제어는 아닙니다.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에서 확인되는 말은 '메다'와 '메이다'입니다. 뜻이 다르므로, 문맥에 맞는 표제어를 골라야 합니다.
'메다'는 어떤 말일까요
표준국어대사전은 '메다'를 표제어로 올립니다.
표제어 '메다' 「동사」 「1」의 풀이는 "뚫려 있거나 비어 있는 곳이 막히거나 채워지다."입니다.
표제어 '메다' 「동사」 「1」의 풀이는 "어깨에 걸치거나 올려놓다."입니다.
예문
- 목이 메다
그렇다면 '메이다'는 무엇일까요
'메이다'도 표준국어대사전에 따로 오른 말입니다. '메다'와 철자가 비슷해도 풀이는 다릅니다.
표제어 '메이다' 「동사」 「1」의 풀이는 "어깨에 걸쳐지거나 올려놓이다. '메다'의 피동사."입니다.
예문
- 목이 메이다
의미로 구분하면 쉽습니다
사전의 풀이를 문맥과 맞춰 봅니다. '메다'의 풀이와 '메이다'의 풀이 가운데 문장에 맞는 표제어를 씁니다.
이제 정리해 보겠습니다
'메다'와 '메이다'는 표준국어대사전에 모두 표제어로 있습니다. 맞춤법에서 둘 중 하나를 지우는 문제가 아니라, 뜻을 구분해 쓰는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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