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틀리는 맞춤법
홧병 / 화병
글을 쓰다 보면 "홧병"라고 써야 할지, "화병"라고 써야 할지 헷갈릴 때가 있습니다. 울화로 생기는 병은 「화병」입니다. 사이시옷을 넣지 않습니다.
오늘은 '화병'과 '홧병'의 차이를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과 한글 맞춤법을 기준으로 정리해 보겠습니다.
'화병'은 어떤 말일까요
「화병(火病)」은 한자어입니다. 한자어 합성에는 사이시옷을 적지 않는 것이 원칙입니다.
표준국어대사전 표제어는 「화병」입니다. 「홧병」은 사이시옷을 잘못 넣은 표기입니다.
「화병을 앓다」처럼 씁니다.
예문
- 그 일로 화병을 얻었다.
- 화병이 날 지경이다.
이 예문들은 '화병'을 실제 문장에서 어떻게 쓰는지 보여 줍니다. 「화병을 앓다」처럼 씁니다.
그렇다면 '홧병'은 무엇일까요
울화로 생기는 병은 「화병」입니다. 사이시옷을 넣지 않습니다.
이렇게 쓰면 어색합니다
- 그 일로 홧병을 얻었다.틀린 표기
의미로 구분하면 쉽습니다
한자어라 「화병」입니다.
이제 정리해 보겠습니다
울화로 생기는 병은 「화병」입니다. 사이시옷을 넣지 않습니다.
한자어라 「화병」입니다.
맞춤법 퀴즈로 우리말 실력을 확인해 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