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우리말 맞춤법

자주 틀리는 맞춤법

유도심문 / 유도신문

글을 쓰다 보면 "유도심문"라고 써야 할지, "유도신문"라고 써야 할지 헷갈릴 때가 있습니다. 원하는 답을 이끌어 내는 질문은 「유도신문(誘導訊問)」입니다. 유행 카드의 「유도심문」은 틀린 정정입니다.

오늘은 '유도신문'과 '유도심문'의 차이를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과 한글 맞춤법을 기준으로 정리해 보겠습니다.

'유도신문'은 어떤 말일까요

「신문(訊問)」은 알고 있는 사실을 캐어 묻는 일입니다. 「심문(審問)」은 법원이 진술 기회를 주는 절차입니다.

표준국어대사전에서 「신문」과 「심문」은 다른 한자어입니다. 국립국어원과 법률 용어는 원하는 진술을 이끌어 내는 질문을 「유도신문」으로 봅니다.

법정·수사 맥락에서는 「유도신문」이라고 합니다.

예문

  • 변호사가 유도신문을 하지 않도록 주의받았다.
  • 그 질문은 유도신문에 가깝다.

이 예문들은 '유도신문'을 실제 문장에서 어떻게 쓰는지 보여 줍니다. 법정·수사 맥락에서는 「유도신문」이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유도심문'은 무엇일까요

원하는 답을 이끌어 내는 질문은 「유도신문(誘導訊問)」입니다. 유행 카드의 「유도심문」은 틀린 정정입니다.

이렇게 쓰면 어색합니다

  • 변호사가 유도심문을 하지 않도록 주의받았다.틀린 표기

의미로 구분하면 쉽습니다

'이미 아는 답을 이끌어 묻다'면 「신문」이 들어갑니다.

이제 정리해 보겠습니다

원하는 답을 이끌어 내는 질문은 「유도신문(誘導訊問)」입니다. 유행 카드의 「유도심문」은 틀린 정정입니다.

'이미 아는 답을 이끌어 묻다'면 「신문」이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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