띄어쓰기
못하다 / 못 하다 띄어쓰기
글을 쓰다 보면 "못하다"라고 써야 할지, "못 하다"라고 써야 할지 헷갈릴 때가 있습니다. 능력·가능성이 없으면 「못 하다」로 띄고, '부족하다'의 뜻이면 「못하다」로 붙입니다.
오늘은 '못 하다'와 '못하다'의 차이를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과 한글 맞춤법을 기준으로 정리해 보겠습니다.
'못 하다'는 어떤 말일까요
「못」이 부사로 쓰이면 띄어 쓰고, 「못하다」가 한 단어로 쓰이면 붙여 씁니다.
같은 형태라도 문맥이 다릅니다. 금지·불능의 「못」은 부사라서 뒤 용언과 띄어 씁니다.
「오늘은 회의에 못 가요」는 띄고, 「노래를 잘 못하다」처럼 실력이 부족할 때는 붙일 수 있습니다.
예문
- 오늘은 못 가요.
- 그 일은 제가 못 합니다.
- 요리만은 정말 못하다.
이 예문들은 '못 하다'를 실제 문장에서 어떻게 쓰는지 보여 줍니다. 「오늘은 회의에 못 가요」는 띄고, 「노래를 잘 못하다」처럼 실력이 부족할 때는 붙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못하다'는 무엇일까요
능력·가능성이 없으면 「못 하다」로 띄고, '부족하다'의 뜻이면 「못하다」로 붙입니다.
이렇게 쓰면 어색합니다
- 오늘은 못가요.틀린 표기
- 그 일은 제가 못합니다. (불능의 뜻일 때)틀린 표기
의미로 구분하면 쉽습니다
'할 수 없다'로 바꿔지면 「못 하다」로 띄세요.
이제 정리해 보겠습니다
능력·가능성이 없으면 「못 하다」로 띄고, '부족하다'의 뜻이면 「못하다」로 붙입니다.
'할 수 없다'로 바꿔지면 「못 하다」로 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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